(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에 2002년 월드컵의 주역, 유상철 감독의 스페셜 팀이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뭉쳐야찬다’에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4강이라는 기적을 일궈낸 국가대표팀이 한 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안정환은 “분멸히 말하는 거지만 이쪽에서 먼저 경기를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만능 멀티플레이어이자 현 인천 팀 명예감독인 유비 유상철이 감독이 되어 팀을 꾸렸다.
K리그 베스트 11이자 뚫리지 않는 방패라는 별명의 최진철, 국대의 자랑인 거미손 수문장 이운재, 히딩크 황태자 송종국, 그라운드의 이단아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 외에도 올림픽과 2006년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유상철은 “군대스리가다.” 라며 팀을 소개했다. 뭉쳐야찬다 멤버들은 “이렇게 보고 있으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막내 김정우 선수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있으니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유상철은 “작년에 군대스리가 팀을 결성해서 각 군대의 장병들과 경기를 했다. 군인들의 사기 증진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근 췌장암 투병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유상철 감독은 건강해진 모습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유상철은 췌장암 4기에도 인천 유나이티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팬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남겼다. 유상철은 "많은 응원이 도움이 된다. 의지를 가지고 치료 받고 있다."고 전했다. 축구선수 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전설'들을 모아 축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21시 JTBC에서 방영된다.
31일 방송된 ‘뭉쳐야찬다’에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4강이라는 기적을 일궈낸 국가대표팀이 한 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안정환은 “분멸히 말하는 거지만 이쪽에서 먼저 경기를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만능 멀티플레이어이자 현 인천 팀 명예감독인 유비 유상철이 감독이 되어 팀을 꾸렸다.
K리그 베스트 11이자 뚫리지 않는 방패라는 별명의 최진철, 국대의 자랑인 거미손 수문장 이운재, 히딩크 황태자 송종국, 그라운드의 이단아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 외에도 올림픽과 2006년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유상철은 “군대스리가다.” 라며 팀을 소개했다. 뭉쳐야찬다 멤버들은 “이렇게 보고 있으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막내 김정우 선수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있으니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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