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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이광수, 보석함 캐고 범인으로 의심…지석진-송지효 잇따라 실종에 ‘유재석의 추리’-양세찬은 전소민 범인 의심하지만 허수아비 범인은 ‘유튜버 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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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오랫만에 복귀한 전소민과 함께 '구전마을의 비밀'이라는 미스터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3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이 '구전마을의 비밀' 레이스를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전소민은 지난 3월 '런닝맨' 촬영 당시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에 갔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전소민은 오랫만에 복귀하며 "첫 녹화 때 기분 같다. 이렇게 카메라가 많았냐?"라고 하면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내며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멤버들에게 "쉬는 동안 지인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는데, 특히 런닝맨 멤버 중 누가 나를 진짜 위하고 사랑하는지 확실하게 구분됐다"라고 하며 데스노트를 작성한 사연을 고백했다.

전소민은 멤버들의 연락 빈도 수까지 체크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역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며 더 강력해진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은 브런치를 먹으며 전소민에게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저는 독버섯이다. 혼자 안 죽잖아요?"라고 하면서 멤버들을 소름끼치게 했다.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지효야. 너는 뭐로 태어나고 싶니?"라고 묻자 송지효는 "저는 돌이요"라고 했고 유재석은 "너 답다"라고 말했다. 

런닝맨은 그 동안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 '7 VS 3002'탄 편등 미스터리 레이스를 펼쳤는데 이번에는 '구전 마을의 비밀레이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격적인 내용으로 또 한번의 레전드를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전소민과 함께 땅을 파기만 하면 보석이 나오고 특히 세계 최고 가격의 보석인 불멸의 심장이 있다는 한 마을의 초대장을 받아 떠나게 됐다. 하지만 마을로 가는 길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유재석은 "보통 영화에서 보면 이런 곳에서 한 명씩 죽지 않냐?"라고 불안함을 느끼게 됐다.

멤버들은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이 하나 둘 발생하기 시작했고 급기에 '마을 연쇄 이웃 실종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멤버들이 사건에 연루되게 됐다. 이광수는 보석이 나오는 밭에서 보물상자를 캐게 됐고 이웃 자매 중에 3명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하는 양세찬과 전소민에게 "너네 둘이 합치니까 짱이다. 사랑파워?"라고 놀렸고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장이 초콜릿을 언급하자 초콜릿에 힌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초콜릿을 사러갔다.

또 지석진은 힌트를 찾다가 누군가에 의해 이름표를 뜯긴채 사라지고 송지효까지 사라졌다. 이어 이광수의 여동생으로 예상되는 이광자의 이름표를 하하가 뜯어냈고 양세찬은 이번에 전소민이 설계한 것이 아닌지 의심했지만 허수아비가 범인이었고 그 정체는 유튜버 김계란임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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