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배우 최준용 씨가 “아들이 나를 너무 어려워 한다”며 아들 최현우(13) 군을 고발했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는 최준용과 하나밖에 없는 아들 최현우 군이 동반 출연했고, 이날 아빠 최준용 씨가 아들을 고발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MC 손범수는 “아들이 아빠를 고발한 게 아니라 아빠가 아들을 고발했다고요?“라며 재차 고발자를 확인했고 이에 고발자 최준용 씨는 “10여년 혼자 살다가, 작년 말에 본가로 합치며 아들과 같이 살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같이 산지 1년 남짓 됐는데 아들이 아직도 날 너무 어려워한다. 그런 점이 서운하다“라며 고발 이유를 털어놓았다.
아빠의 고발에 아들 최현우 군은 “나름 아빠랑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나를 고발하셔서 서운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자식 상팔자’의 야심찬 새 코너,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 ‘썸 타는 교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싱글대디 최준용과 사춘기 아들 최현우 군의 일상은 10월 28일 화요일 밤 11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는 최준용과 하나밖에 없는 아들 최현우 군이 동반 출연했고, 이날 아빠 최준용 씨가 아들을 고발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MC 손범수는 “아들이 아빠를 고발한 게 아니라 아빠가 아들을 고발했다고요?“라며 재차 고발자를 확인했고 이에 고발자 최준용 씨는 “10여년 혼자 살다가, 작년 말에 본가로 합치며 아들과 같이 살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같이 산지 1년 남짓 됐는데 아들이 아직도 날 너무 어려워한다. 그런 점이 서운하다“라며 고발 이유를 털어놓았다.
아빠의 고발에 아들 최현우 군은 “나름 아빠랑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나를 고발하셔서 서운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8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