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당나귀귀' 마흔파이브, 완전히 달라진 모습 "운동 중독"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마흔파이브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당나귀 귀'

3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동은 원장이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양치승 관장은 조심스럽게 따로 동은 원장을 불러 이야길 꺼내며 "우선은 좀 쉬는 게 맞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동은 원장은 "운동은 계속 꾸준히 하고 있었거든요. 동료들이랑 나가고 싶었는데 못 나간다고 하니까 속상해요"라고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눈에 띄게 속상해하는 동은 원장에 양치승 관장은 이어서 다른 대회에 대해 얘기했다. 동은 원장에게 9월에 열리는 세계 대회 가운데 하나인 미스 올림피아에 나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양치승 관장은 제안했다. 이에 동은 원장의 얼굴에 다시 화색이 돌아왔다. 동은 원장은 "대회를 나간다면 미스 올림피아가 더 좋다"고 말했다.

양치승 관장은 미스 올림피아에 대해 궁금해하는 출연진들에 "여기 나가서 상을 받으면 올림픽 금메달 같은 거죠"라고 말했다. 동은 원장은 세계 대회로 목표를 바꾸기로 했고, 이어 양치승 관장은 동은 원장에 "이번에 마흔파이브 몸 만드는 거랑 합해서 10명을 내가 혼자 컨트롤하기가 힘들거든. 그러니까 도와줘"라고 말했다.

동은 원장은 이로써 9월에 세계 대회에 출전키로 하고, 마흔파이브의 몸을 만드는 것을 직접적으로 도와주기로 했다. 이어 놀랄만큼 달라진 마흔파이브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가 나오고 물렁한 살이 전부였던 허경환을 제외한 다른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양치승 관장, 김동은 원장과 운동을 시작하고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어 날렵해진 턱을 자랑하는 마흔파이브 멤버들의 모습에 MC들 모두 깜짝 놀랐다. 현재는 거의 운동 중독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뒤늦게 운동의 맛을 알아버렸다고 말하며 양치승 관장과 함께 또 다시 열심히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과 전현무는 완전히 달라진 동료들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김숙은 곧 전현무에 "우리도 운동하러 가자"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할말을 잃은 채 달라진 마흔파이브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어 화려한 경력을 가진 실력자가 등장했다. 온 몸을 무장한 블랙 제복을 입은 이가 등장하고, 마흔파이브는 실력자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양치승 관장은 뿌듯한 얼굴로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