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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X임수민, K팝의 인기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도전자 특집…신재동 악단장과 악단 스튜디오 출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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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특집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14탄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K팝의 인기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특집을 소개했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전국노래자랑’은 1950년대 라디오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1980년 11월 30일 첫 정규 편성이 되면서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 됐다. 진행자 송해와 임수민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야외 녹화를 할 수 없어서 지난 3월 1일부터 스페셜 방송을 이어가면서 과거의 명장면을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해가 1927년 올해 94세의 나이로 스페셜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과거에 인기있었던 '팔도 먹방쇼'를 조명하게 됐다. 먼저 바다내음 물씬 나는 바다 해산물의 먹방쇼를 보고 싱싱한 세발낙지와 진도 멍게 그리고 울릉도에서 왕새우, 보리새우, 제주도의 왕소라등을 맛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동안 과거방송에서만 보여줬던 악단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오랫만에 만난 송해와 인사를 나눴다. 임수민은 "오늘 방송은 K팝의 인기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편이다"라고 소개했고 지금까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외국인 도전자 모습을 보게 됐다.

또 스튜디오로 직접 찾은 신재동 악단장과 악단들의 즉흥 연주를 듣게 됐고 송해의 지금보다 젊었던 과거모습과 애교넘치고 가창력도 좋은 외국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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