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안보현이 데뷔 후에도 아르바이트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박하나, 안보현, 이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은 방송 출연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계속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니까 고향 부산 친구들 사이에서는 거의 송중기급”이라며 “드라마로 얼굴을 알렸지만 알파 팀 중 한 명이라 수입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수입이 많지 않았던 그는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나를 자랑하려고 영상통화 했다”면서 “전화 받았을 당시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무명시절 힘들었던 시기를 밝히며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택배부터 공사장까지 그는 “힘들게 일하고 돌아왔는데 태풍에 집에 물이 차 있었다“며 “다 포기하고 고향으로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장근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보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로 활약했었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 출연해 신성록, 이세영, 남규리와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박하나, 안보현, 이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은 방송 출연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계속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니까 고향 부산 친구들 사이에서는 거의 송중기급”이라며 “드라마로 얼굴을 알렸지만 알파 팀 중 한 명이라 수입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무명시절 힘들었던 시기를 밝히며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택배부터 공사장까지 그는 “힘들게 일하고 돌아왔는데 태풍에 집에 물이 차 있었다“며 “다 포기하고 고향으로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장근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보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로 활약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1 0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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