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홍혜걸이 여에스더를 달래기 위해 함익병 아내 강미형의 나이를 언급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3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함익병, 강미형 부부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더블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여에스더는 함익병 아내 강미형의 목에 걸린 화려한 목걸이를 보고 “굵고 큰 목걸이있으신데 나는 뭐냐”고 투정했다. 홍혜걸은 “그것도 괜찮다. 사모님 나이되면 하나 사주겠다”고 아내를 달랬다. 이를 들은 강미형은 정색하며 “어머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라고 분노했다.
강미형은 “오늘 선생님들 만난다고 해서, 이렇게 입었다. 맨날 에스더 선생님은 텔레비전 나오지, 이쁘다고 하지, 똑똑하다고 하지, 직업은 의사라고 하지. 그래서 따라하려고 (이렇게 입었다)”라고 여에스더를 부러워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함익병 선생님이 저보고 이쁘다고 하셨다고요?”라며 “전혀 아니다. 저는 똑똑히 그 날을 기억한다. 10여 년 전에 저하고 은영이(함익병 딸)을 앉혀놓고 사모님은 이쁘니까 돈을 안 벌어도 되고 저하고 은형이는 덜 이뻐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하셨다”고 폭로했다.
이에 함익병이 “덜 예뻐서가 아니라, 똑똑하니까”라고 변명하자, 이번엔 아내가 분노했다. 강미형은 “그럼 나는 공부 못해서 그렇다고?”라며 대꾸했다. 홍혜걸은 “공부 못 해도 이쁜 게 훨씬 낫다”고 달랬지만 강미형은 “그럼 나는 공부 못 했다고 확정 짓는 거냐”며 또 한번 분노했다.
한편 함익병, 강미형 부부는 나이 동갑내기 부부이다. 여에스더는 올해 나이 56세이고 그의 남편 홍헤걸은 2살 연하이다.
3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함익병, 강미형 부부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더블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여에스더는 함익병 아내 강미형의 목에 걸린 화려한 목걸이를 보고 “굵고 큰 목걸이있으신데 나는 뭐냐”고 투정했다. 홍혜걸은 “그것도 괜찮다. 사모님 나이되면 하나 사주겠다”고 아내를 달랬다. 이를 들은 강미형은 정색하며 “어머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라고 분노했다.
강미형은 “오늘 선생님들 만난다고 해서, 이렇게 입었다. 맨날 에스더 선생님은 텔레비전 나오지, 이쁘다고 하지, 똑똑하다고 하지, 직업은 의사라고 하지. 그래서 따라하려고 (이렇게 입었다)”라고 여에스더를 부러워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함익병 선생님이 저보고 이쁘다고 하셨다고요?”라며 “전혀 아니다. 저는 똑똑히 그 날을 기억한다. 10여 년 전에 저하고 은영이(함익병 딸)을 앉혀놓고 사모님은 이쁘니까 돈을 안 벌어도 되고 저하고 은형이는 덜 이뻐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하셨다”고 폭로했다.
이에 함익병이 “덜 예뻐서가 아니라, 똑똑하니까”라고 변명하자, 이번엔 아내가 분노했다. 강미형은 “그럼 나는 공부 못해서 그렇다고?”라며 대꾸했다. 홍혜걸은 “공부 못 해도 이쁜 게 훨씬 낫다”고 달랬지만 강미형은 “그럼 나는 공부 못 했다고 확정 짓는 거냐”며 또 한번 분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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