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30일 서울 지역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시간만에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과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간 은평구·구로구 측정소 오존 농도는 시간당 0.119ppm, 0.104ppm으로 나타났다.
앞서 시는 오후 4시 서남권에, 오후 5시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시는 서울을 5개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까지 초래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과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간 은평구·구로구 측정소 오존 농도는 시간당 0.119ppm, 0.104ppm으로 나타났다.
앞서 시는 오후 4시 서남권에, 오후 5시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시는 서울을 5개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까지 초래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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