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집으로 이사를 갔다. 뉴나래바의 콘셉트는 발리풍으로, 이번에는 플랜테리어에 도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 이사한 박나래의 뉴나래바가 공개됐는데, 동물이 그려진 화려한 벽지와, 달라진 소파 등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이번 집의 새로운 콘셉트로 잡은 것은 발리풍 리조트. 이에 맞춰 발리에서 공수해온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거실에 둘 대형 화분까지 주문했다.
그러나 막상 화분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깜짝 놀랐다. 그는 “나는 저게 저렇게 큰 줄 몰랐다”며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당황스러워했다.거대한 극락조는 현관도 제대로 넘기 어려웠다.
천장까지 닿는 엄청난 크기에 다른 멤버들이 “저거 다 자란 거냐”고 걱정하자 박나래는 “더 자란다”고 걱정스러워했다. 극락조는 박나래 키의 약 두 배에 가까워 웃음을 자아냈다. 가까스로 입성한 극락조 이후에도 대형 화분이 계속 들어와 폭소를 안겼다.
한편 박나래의 전 집은 한강 뷰의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4개의 집을 공개했고, 점점 커져가는 스케일로 주목받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 이사한 박나래의 뉴나래바가 공개됐는데, 동물이 그려진 화려한 벽지와, 달라진 소파 등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이번 집의 새로운 콘셉트로 잡은 것은 발리풍 리조트. 이에 맞춰 발리에서 공수해온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거실에 둘 대형 화분까지 주문했다.
천장까지 닿는 엄청난 크기에 다른 멤버들이 “저거 다 자란 거냐”고 걱정하자 박나래는 “더 자란다”고 걱정스러워했다. 극락조는 박나래 키의 약 두 배에 가까워 웃음을 자아냈다. 가까스로 입성한 극락조 이후에도 대형 화분이 계속 들어와 폭소를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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