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울산 열분해유 제조공장 화재로 작업자 1명 화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뉴시스 제공
30일 오전 9시 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의 한 열분해유 제조공장에서 폐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공장 내 모터와 냉각수탱크 등이 불에 타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6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해당 업체가 열분해유를 제조하는 곳으로, 소각로에 불을 넣으러 들어간 후 곧바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작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폐가스가 누출돼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