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30일 오후 코로나19 상황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진주 거주 60세 남성(경남 122번 확진자)의 확진 이후 오후 5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어,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19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입원자는 오늘 경남 122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 입원한 지 8일 만에 퇴원하면서 2명으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입원자 2명은 현재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119명 가운데 완치 퇴원자는 117명으로 늘어났다.
30일 오후 5시 현재 기준, 도내 검사중 의사환자는 728명, 자가격리자는 1352명(해외입국 1329명, 내국인 23명)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31명, 거창 19명, 진주 12명, 김해 11명, 거제 10명, 창녕 9명, 합천 9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함양 1명 등 총 119명이다.
한편,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경남도는 30일 오후 코로나19 상황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진주 거주 60세 남성(경남 122번 확진자)의 확진 이후 오후 5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어,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19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입원자는 오늘 경남 122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 입원한 지 8일 만에 퇴원하면서 2명으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입원자 2명은 현재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119명 가운데 완치 퇴원자는 117명으로 늘어났다.
30일 오후 5시 현재 기준, 도내 검사중 의사환자는 728명, 자가격리자는 1352명(해외입국 1329명, 내국인 23명)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31명, 거창 19명, 진주 12명, 김해 11명, 거제 10명, 창녕 9명, 합천 9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함양 1명 등 총 119명이다.
한편,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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