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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부동산중개업 50대 여성 확진…총 2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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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뉴시스 제공
인천시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부동산 중개업자 A(50·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부터 인후통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인천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가족 3명을 자가격리조치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2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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