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경기 부천에 거주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A(42·여)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쿠팡 부천신선물류 2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거주지에 대한 접촉자,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부천지역 쿠팡관련 확진자는 31명이며 부천 전체 누적 확진자는 117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A(42·여)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쿠팡 부천신선물류 2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거주지에 대한 접촉자,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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