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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페이즈4 마지막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 기존 캐릭터 출연 가능성 제기…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 다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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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30일 오후 1시 1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속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4번째 영화로 개봉할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닥터 스트레인지 2)는 당초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되어있었으나, 마블과의 견해 차이로 하차했다.

이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로 확정되었고,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은 2022년 3월 25일로 변경됐다.

현재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치웨텔 에지오포, 베네딕트 웡, 엘리자베스 올슨 등 4명이다. 메인 빌런으로 나이트메어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로키' 드라마와 연결되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마블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마블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MCU 사상 최초의 호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인데, 멀티버스를 다루는 설정 때문에 다른 세계관에서 온 기존의 캐릭터들이 나올 것이라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MCU에서 사라진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 등의 캐릭터가 잠깐이나마 다른 배우들을 통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더불어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나이트메어가 우주적 존재인 슈마고라스의 부하라는 점 때문에 슈마고라스도 막판에나마 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올 초 에바 그린이 나이트메어 역에 고려되고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으나, 본인이 직접 어떠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정했다.

한편, 본작의 연출서 하차한 스콧 데릭슨 감독은 뮤지컬 영화 '라비린스'의 속편을 연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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