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뉴시스 제공
경기 성남시는 30일 수정구 태평1동에 사는 29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기침 증상을 보여 지난 29일 수정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 남성은 서울 강북구 14번(28세) 확진자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는 서울 종로구의 26세 여성과 경기 고양시의 36세 목사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성남시는 태평1동에서 함께 거주하는 4명에 대학생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기침 증상을 보여 지난 29일 수정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 남성은 서울 강북구 14번(28세) 확진자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는 서울 종로구의 26세 여성과 경기 고양시의 36세 목사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성남시는 태평1동에서 함께 거주하는 4명에 대학생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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