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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빠삐용’, 44년 만에 리메이크되며 찰리 허냄이 연기…원작과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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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빠삐용'이 30일 오후 12시 40분부터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7년 제작돼 2019년 개봉한 영화 '빠삐용'은 1973년 개봉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찰리 허냄과 라미 말렉이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은 각각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연기한 배역을 그대로 맡았는데, 호평도 혹평도 아닌 애매한 평가를 받았다.
 
'빠삐용' 스틸컷 / 네이버영화
'빠삐용' 스틸컷 / 네이버영화
앙리 샤리에르가 쓴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 '빠삐용'은 실제 샤리에르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빠삐용이라는 이름은 주인공의 본명이 아니라, 몸에 새겨진 나비 문신으로 인해 별명으로 불리는 것.

결말 부분에서 주인공 빠삐용이 절규하듯 내뱉는 대사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데, 때문에 본 작품이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영화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1973년작과는 달리 빠삐용의 전사를 어느 정도 보여주지만, 스토리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어 무게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1973년작 '빠삐용'은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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