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서울 성동구 음식점 '명가닭한마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확진자의 접촉자와 식당 이용자 158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성동구에 따르면 관내 40번 확진자인 '명가닭한마리' 직원 A(60·여·성수1가2동 거주)씨의 밀접접촉자인 가족 3명, 식당종사자 2명과 식당 이용객 153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A씨는 16일부터 28일기간 중 24일 하루를 제외하고 명가닭한마리에서 일했다.
구 관계자는 "재난 문자를 보내 식당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며 "어제 검사에 응한 식당 이용객 15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성수2가3동 음식점 18곳의 업주와 종사자 80명 전원에 30~31일 코로나19 검사이행 긴급 명령을 내렸다. 또 성동구 관내 식당, 커피숍 등 모든 식품접객업소들에 대한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미착용 시에는 행정지도 후 업소 내 집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울 내렸다.
29일 하루동안 성수·금호지역 식당 종업원과 손님 등 536명에 대한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이 나왔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동선은 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돼 있다"며 "해당 음식점 등을 방문한 시민들은 증상이 없어라도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30일 성동구에 따르면 관내 40번 확진자인 '명가닭한마리' 직원 A(60·여·성수1가2동 거주)씨의 밀접접촉자인 가족 3명, 식당종사자 2명과 식당 이용객 153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A씨는 16일부터 28일기간 중 24일 하루를 제외하고 명가닭한마리에서 일했다.
구 관계자는 "재난 문자를 보내 식당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며 "어제 검사에 응한 식당 이용객 15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성수2가3동 음식점 18곳의 업주와 종사자 80명 전원에 30~31일 코로나19 검사이행 긴급 명령을 내렸다. 또 성동구 관내 식당, 커피숍 등 모든 식품접객업소들에 대한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미착용 시에는 행정지도 후 업소 내 집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울 내렸다.
29일 하루동안 성수·금호지역 식당 종업원과 손님 등 536명에 대한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이 나왔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동선은 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돼 있다"며 "해당 음식점 등을 방문한 시민들은 증상이 없어라도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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