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울산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A(53)씨와 같은 회사 직원 B(51)가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지역 총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국내로 입국했다.
A씨는 거주지가 울산 동구로 배우자와 딸 등 2명의 가족을 두고 있으며, 현재 근육통과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양호한 상태다.
B씨는 울산 중구가 거주지로 배우자와 아들 등 2명의 가족이 있으며, 근육통과 발열 등의 보이고 있지만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입국한 뒤 곧바로 회사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으로 가족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마친 뒤 이들을 울산대학교 병원으로 모두 이송할 계획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총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국내로 입국했다.
A씨는 거주지가 울산 동구로 배우자와 딸 등 2명의 가족을 두고 있으며, 현재 근육통과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양호한 상태다.
B씨는 울산 중구가 거주지로 배우자와 아들 등 2명의 가족이 있으며, 근육통과 발열 등의 보이고 있지만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입국한 뒤 곧바로 회사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으로 가족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마친 뒤 이들을 울산대학교 병원으로 모두 이송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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