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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라이프’ 영안실의 여자, 산 자? 죽은 자? ‘접속!무비월드-이영화제목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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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영안실에서 깨어난 여성이 자신이 죽을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인 ‘애프터 라이프’를 소개해 화제다.

30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올 굿 에브리씽’,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앱솔루틀리 애니씽’, ‘블러드 샷’, ‘야구소녀’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영안실의 여자, 산 자인가? 망자인가?”이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애프터 라이프’다.

영화 ‘애프터 라이프’는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감독이 연출한 2009년 작품이다. 국내에는 이듬해 9월 개봉해 약 1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장르는 미스터리·스릴러로 분류할 수 있다.

‘아담스 패밀리’ 시리즈의 아역으로 일찍이 사랑을 받아 온 크리스티날 리치와 ‘테이큰’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리암 니슨이 호흡을 맞췄다. 저스틴 롱 또한 중요한 역할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챈들러 캔터버리, 세리아 웨스턴, 루즈 알렉산드라 라모스, 조쉬 찰스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애나’(크리스티나 리치)는 교통사고 후 영안실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장의사 ‘엘리엇’(리암 니슨)은 자신의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죽은 자와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반면 애나의 약혼자 ‘폴’(저스틴 롱)이 애나의 시신을 보겠다며 찾아오지만 앨리엇은 그를 극구 말린다. 비밀스러운 장의사의 행동에 애나는 안에서 폴은 밖에서 의심을 거두지 않으며 미스터리한 상황이 이어진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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