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장안구 일대 소재 화장실 박물관 ‘해우재’와 식용꽃·허브 농장이 화제다.
30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유구하다 왕의 동네 - 수원시 팔달구·장안구’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백성들의 태평성대를 꿈꾸면서 어진 임금이 세우고, 유구한 시간을 두른 성곽을 품고 있는 도시인 수원을 찾았다.
이번 수원 여행의 코스는 팔달산, 노송지대 등 다양하게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화장실 박물관과 식용식물 농장이 눈길을 끌었다.
‘해우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화장실 박물관이라고 한다. 온갖 군데가 화장실과 관련된 것으로 전시된 별난 공간이다. ‘Mr. 토일럿’ 심재덕 씨가 지은 변기 모양의 집을 박물관으로 꾸며놓은 곳으로 유명하다.
식용꽃·허브 농장은 20대 여성이 운영하는 곳으로, 그는 옥상 텃밭부터 시작해 1천 평이 넘는 밭을 일구는 8년차 베테랑 농부가 됐다고 한다. 김영철은 그곳에서 식용꽃을 맛보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30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유구하다 왕의 동네 - 수원시 팔달구·장안구’ 편을 방송했다.
이번 수원 여행의 코스는 팔달산, 노송지대 등 다양하게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화장실 박물관과 식용식물 농장이 눈길을 끌었다.
‘해우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화장실 박물관이라고 한다. 온갖 군데가 화장실과 관련된 것으로 전시된 별난 공간이다. ‘Mr. 토일럿’ 심재덕 씨가 지은 변기 모양의 집을 박물관으로 꾸며놓은 곳으로 유명하다.
식용꽃·허브 농장은 20대 여성이 운영하는 곳으로, 그는 옥상 텃밭부터 시작해 1천 평이 넘는 밭을 일구는 8년차 베테랑 농부가 됐다고 한다. 김영철은 그곳에서 식용꽃을 맛보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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