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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50가지 그림자 그녀의 음악 프로듀서 도전? 내달 10일 개봉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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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가 힘을 합쳐 뮤직 프로젝트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를 소개해 뜨거운 화제다.

3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에어로너츠’, ‘와일드 시티’, ‘#살아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보통의 연애’, ‘더 레퓨지’(스페인 드라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인도식 팝콘’, ‘레이트 나이트’ 등을 연출했으며 ‘슈팅라이크 베컴’을 연출한 거린다 차다 감독과 비견되는 니샤 가나트라 감독의 신작으로 기도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하우 투 비 싱글’와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그리고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친 다코타 존슨과, 미국 시트콤 드라마 ‘블랙키시’ 시리즈의 엘리시 로스가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도 켈빈 해리슨 주니어, 아이스 큐브, 빌 풀만, 준 다니앤 라파엘 등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등장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매기’(다코타 존슨)는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버텨 온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의 3년째 막내 매니저다. 그에게는 또 다른 꿈이 있었으니 바로 음악 프로듀서다.

매기는 낮에는 매니저 일에 몰두하고, 밤에는 음악 작업에 몰두하면서, 열정을 불태우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반면 그레이스는 매일 반복되는 공연이 아닌 새로운 앨범 발매를 꿈꾸는데 주변에서는 그러한 그녀의 의지에 비관적인 시선을 던진다. 그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국내 개봉은 내달 10일이다. 관람 등급은 12세 관람가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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