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대 소재 누룽지아귀찜 맛집이 화제다.
30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유구하다 왕의 동네 - 수원시 팔달구·장안구’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경기 수원 팔달구·장안구일대를 누비며, 팔달산 오르는 길에 자리한 효원의 종, 동네 엄마들의 사랑방인 의상실, 공구거리에 자리한 60년 뚝심의 대장장이, 전 세계 유일한 화장실 박물관이라는 해우재, 20대 여자 농부의 식용 꽃·허브 농장, 130년 된 초가를 지키는 어머니, 정조의 효심이 깃든 노송지대, 도심 속 쉼터인 광교호수공원과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그리고 누룽지아귀찜 맛집, 옛날 경양식돈까스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그 중에서도 누룽지아귀찜이 시선을 모았다. 수원 장안구 영화동, 장안문 건너 먹자골목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아구탕 전문점이다.
무려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2대째 맛집이다. 김영철은 모녀가 생아귀를 손질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한 메뉴는 누룽지아귀찜이다. 엄마의 손맛에 딸의 아이디어가 더해져서 탄생한 특별한 메뉴라고 한다.
싱싱한 아귀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진하게 우려낸 아귀 육수에 구수한 누룽지까지 넣는데다가 매콤한 감칠맛에 식감까지 함께 한다.
기본 아구찜과 아구탕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30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유구하다 왕의 동네 - 수원시 팔달구·장안구’ 편을 방송했다.
그 중에서도 누룽지아귀찜이 시선을 모았다. 수원 장안구 영화동, 장안문 건너 먹자골목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아구탕 전문점이다.
무려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2대째 맛집이다. 김영철은 모녀가 생아귀를 손질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한 메뉴는 누룽지아귀찜이다. 엄마의 손맛에 딸의 아이디어가 더해져서 탄생한 특별한 메뉴라고 한다.
싱싱한 아귀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진하게 우려낸 아귀 육수에 구수한 누룽지까지 넣는데다가 매콤한 감칠맛에 식감까지 함께 한다.
기본 아구찜과 아구탕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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