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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효리, ‘텐미닛’ 활동 당시 나이 확인해보니?…네티즌 “역시 레전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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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면 뭐하니' 이효리가 첫 솔로 데뷔곡이었던 '텐미닛'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효리의 과거 영상이 공개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의 미모와 몸매 등에 대한 관심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이효리, 비(정지훈), 유재석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는 오랜만에 편안한 신발이 아닌 하이힐을 신고 등장하며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또한 이효리는 지난 2003년 솔로 데뷔 당시 선보였던 '텐미닛' 무대를 선보인다.
 
MBC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MBC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이효리는 '텐미닛'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고, 유재석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유재석은 "(이효리 남편) 상순이가 왔어야 한다"고 외치기도 한다.

또한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의 과거 '텐미닛' 무대 영상도 공개된다. 이효리가 '텐미닛'으로 활동하던 시기 나이는 25살이었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이효리는 '놀면 뭐하니'에서 약 17년 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미모와 몸매, 춤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선공개 영상이 TV캐스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와 역시 이효리", "효리언니는 항상 연예인의 연예인인 느낌! 재치있고 진짜 너무 멋있어요 언제나 활동 응원할게요!", "진짜 진심으로 지금 컴백해도 위화감 0", "이효리는 10 minute도 필요없다. 10 second이면 다 꼬실듯", "효리언니면 5분안에라도 넘어감", "와 레전드....역시 이효리", "역시는 역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름을 겨냥한 혼성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인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는 유재석, 이효리, 비 세 사람의 조합이 어떤 이슈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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