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비투비 정일훈의 군 입대 전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비투비 공식 트위터에는 "To. 사랑하는 멜로디 From. 일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일훈은 "안녕하세요. 비투비 정일훈입니다. 멜로디 여러분들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데요. 제가 이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짊어져야 할 의무를 다 하기 위해서 이제 이틀 뒤에 육군훈련소로 떠나게 됐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일훈은 "여러분들 사실 이제 뭐 은광이 형은 벌써 제대를 했고 저는 이제 또 떠나는 입장인데, 일곱 명의 모습을 기다리시는 멜로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이제 군대 가 있는 멤버들, 기다리시는 멜로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 사실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 것 같아요"라며 "저도 그동안 다치지 않고 여러분들 걱정되지 않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찾아뵐 테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우리 멜로디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 남기게 됐습니다. 저희 멤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28일 입대한 정일훈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서은광은 지난달 7일 전역했으며, 이창섭과 이민혁은 오는 8월과 9월 전역한다.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육성재와 임현식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각 군악병과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이로써 비투비는 국적이 미국인 프니엘을 제외하고 모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28일 오후 비투비 공식 트위터에는 "To. 사랑하는 멜로디 From. 일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일훈은 "안녕하세요. 비투비 정일훈입니다. 멜로디 여러분들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데요. 제가 이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짊어져야 할 의무를 다 하기 위해서 이제 이틀 뒤에 육군훈련소로 떠나게 됐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0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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