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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 촬영 감독으로 변신 '제 2의 황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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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들 하오가 촬영 감독으로 변신했다.

29일 하오 인스타그램에는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하오 인스타그램
하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 안에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한 하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현진 촬영감독을 떠올리게 하는 하오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오 PD님"(you**), "잘생기고 시크하고 사랑스럽고"(mig**), "하오 너무 귀여워"(han**), "머리 잘랐하오?"(buu**), "하오 포스가 느껴지는데"(kom**), "멋진 하오 감독님"(kd**)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 황현진 촬영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한 하오와 잼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하오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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