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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주민하, 신정윤에 당돌한 고백…'새로운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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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막힌 유산' 3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KBS1 '기막힌 유산' 네이버 TV캐스트에는 "[31회 예고] '우리 오늘부터 1일 해!' 부설악에게 당돌하게 고백하는 김영지! 부설악의 반응은?! [기막힌 유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KBS1 '기막힌 유산' 31회 예고 캡처
KBS1 '기막힌 유산' 31회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서 부설악(신정윤)은 "피 보니까 속이 시원해? 온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으니까 재밌으셔?"라고 분노한다. 한편 부금강(남성진)은 "아버지는 나가셨대고 그 여자만 없으면 되는데"라고 말한다.

김영지(주민하)는 부설악에게 "공적 업무는 끝났고. 우리 오늘부터 1일해"라고 당돌하게 고백한다. 집에서 부금강을 마주친 공계옥(강세정)은 "깜짝이야. 무슨 일로. 뭐 뒤지고 간 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1 '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31회는 오는 6월 1일(월)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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