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야구선수 故 최동원 어머니 김정자 씨의 거액 사기 피해 사건에 대한 얘기가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498회’에서는 야구선수 故 최동원의 86세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됐다.
최동원은 1958년생으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투수로 향년 53세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 최동원의 어머니 김 여사는 박교수가 살갑게 다가왔고 아파트 분양신청 당첨 되었다고 900만원을 가져가고 1억원을 편취해서 거액 사기를 하게 됐다.
또한 박교수는 김 여사의 통장에서 몰래 돈을 빼가는 등 지속적으로 금융 사기를 했고 이후 치매증상이 심하다고 몰고 갔고 박교수와 그의 남편 이 교수는 김 여사의 주변 사람들에게 치매에 걸렸다는 내용의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하지만 김 여사는 지금까지 노트에 자신의 모든 사항을 노트에 꼼꼼이 적어 놨고 돈을 빌려준 사실을 혼동할리가 없었다고 했고 박교수가 김 여사의 돈 1억을 투자했던 제임스를 찾았고 실존한 사람이 아닐 가능성을 알게 됐다.
또 김 여사는 제작진에게 통장을 보여주면서 제임스에게 보낸 줄 알았던 돈이 자신도 모르는 증권계좌로 이체됐고 2천만원은 박교수의 계좌로 이동된 것을 확인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498회’에서는 야구선수 故 최동원의 86세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됐다.
최동원은 1958년생으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투수로 향년 53세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 최동원의 어머니 김 여사는 박교수가 살갑게 다가왔고 아파트 분양신청 당첨 되었다고 900만원을 가져가고 1억원을 편취해서 거액 사기를 하게 됐다.
또한 박교수는 김 여사의 통장에서 몰래 돈을 빼가는 등 지속적으로 금융 사기를 했고 이후 치매증상이 심하다고 몰고 갔고 박교수와 그의 남편 이 교수는 김 여사의 주변 사람들에게 치매에 걸렸다는 내용의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하지만 김 여사는 지금까지 노트에 자신의 모든 사항을 노트에 꼼꼼이 적어 놨고 돈을 빌려준 사실을 혼동할리가 없었다고 했고 박교수가 김 여사의 돈 1억을 투자했던 제임스를 찾았고 실존한 사람이 아닐 가능성을 알게 됐다.
또 김 여사는 제작진에게 통장을 보여주면서 제임스에게 보낸 줄 알았던 돈이 자신도 모르는 증권계좌로 이체됐고 2천만원은 박교수의 계좌로 이동된 것을 확인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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