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의 손호준이 죽굴도로 돌아온다.
29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뒤늦게 합류한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어 잡이에 성공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저녁 식사를 하는 내내 손호준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날, 죽굴도에 도착한 손호준은 “저는 형님들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했고 차승원과 유해진은 “네가 없으니 힘들더라. 와주니 좋다.”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우리가 일로 엮인 사이는 아니지만 네가 없으면 힘들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눌은 밥과 볶은 김치를 이용해 식사를 하기로 했다. 만담 트리오인 손호준, 차승원, 그리고 유해진은 농담을 하며 힘든 일도 즐겁게 했다. 이날 유해진은 새로운 발명품 ‘강력 ㅎF’를 선보였다. 불이 꺼지지 않도록 부채질을 하는 대신 기구를 이용하여 불을 계속 꺼트리지 않을 수 있는 것. 차승원은 “청동기에서 철기로 넘어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5년만에 다시 만난 섬식구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아내는 리얼예능. 매주 금요일 밤 21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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