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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이혜정 등장, 갈치조림·메밀묵밥·장어잡채까지 '풍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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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이혜정이 저녁 요리사로 등장했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9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75회에서는 '삼시몇끼 도시 편' 2탄 특집이 방송된다. '쪼는맛 올림픽'을 끝낸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 앞에 오늘의 셰프가 나타났다. 오늘의 셰프는 다름아닌 '빅마마' 이혜정 요리 연구가.

빅마마 선생님이면 판이 바뀌지 않겠냐며 모두들 환호했고, 이어 맞는 것보다는 한입만에 당첨되는 게 낫다고 하던 문세윤은 급기야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이혜정은 "오늘 건강식으로 준비해봤어요"라고 얘기했고, 김민경은 제자리에서 방방 뛰며 좋아하면서 "진짜 다 좋아요. 다 맛있어요"라고 얘기했다.

이어 김준현이 악어 이빨 장난감의 이빨 하나를 누른 가운데, 무사히 통과했고 남은 이빨은 하나였다. 문세윤의 차례였고, 김준현과 유민상은 "이제 이걸 누를 때 에러가 나길 바래야지"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뭐야. 근데 난 그렇게 맞고 못 먹는 거야?"라며 황당해했고, 문세윤은 악어 이빨을 눌러 딱밤에 당첨됐다.

이번에 다시 한번 펀치기계로 재대결을 하게 된 뚱4 멤버들. 0이 나오면 안 맞고 못 먹는 상황, 문세윤은 있는 힘껏 손가락을 날렸고 결국 그는 딱밤을 맞고 먹방에 성공하게 됐다. 결국 김준현이 한입만에 당첨됐다. 이혜정이 요리를 준비하는 가운데 딱밤식이 거행됐다. 아픈 딱밤을 한 대 맞은 후 문세윤이 먹방을 하게 돼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그야말로 푸짐한 한정식 한 상인 이혜정의 요리에 모두가 감탄하며 음식을 날랐다. 이혜정은 "제가 산 건 거의 없어요. 녹두도 농사 지은 거고 새우는 노량진 시장 가서 네 분하고 제일 닮은 것들로 골라온 거예요. 메밀묵에다 차돌박이, 김치 같은 거 넣어 메밀묵밥 만들었고요"라고 요리에 대해 설명했다.

인공적인 설탕보다는 직접 만든 양념이 들어간 '건강표' 요리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간장 양념으로 발라 초벌한 후 맛있게 만든 더덕강정과 더덕구이에 이혜정은 "면역력 키워야 할 때잖아요"라며 추천했다. 이어 특별 보양식으로 장어 잡채 또한 준비됐다. 이혜정의 레시피가 짤막하게 공개됐고, 이어 김준현은 한입만에 당첨된 것에 크게 절망했다.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를 비롯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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