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공부가머니?' 조은숙, 재능 부자 세 딸과 출연 "걸그룹같아"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공부가머니?'에서 조은숙이 재능 부자 세 딸과 함께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공부법 크리에이터 이윤규 변호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9개월 만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는 그에 소이현과 신동엽은 놀라워했다. 최근 음악프로그램에서도 우승해서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는 이윤규 변호사의 말에 신동엽은 "자꾸 들으니까 좀 짜증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오늘 특급 공부법을 공개하겠다는 이윤규 변호사의 말을 들은 이들은 차근차근 기대해보겠다고 말하며 의뢰인 가족을 공개했다. 오늘의 의뢰인 가족은 화사한 웃음의 배우 조은숙이었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조은숙을 보고 "걸그룹 같았어요"라며 박수를 보냈다. 세 딸의 엄마라는 배우 조은숙은 "아들 같은 남편 박덕균의 아내 배우 조은숙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반가운 얼굴에 소이현과 신동엽도 환호했고, 조은숙은 운동이면 운동, 악기면 악기, 연기면 연기 팔방미인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랑스러운 세 딸의 사진도 공개됐다. 첫째 딸은 중학교 1학년 박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하는 건 기본인 박윤은 영어 원서를 알아서 읽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은 옵션이었다. 자기관리 끝판왕인 첫째 윤이부터 둘째 딸인 초등학교 5학년 박혜민도 자신을 소개했다. 필이 충만해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흥이 많은 혜민이. 혜민이의 춤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엄마 조은숙도 웃어 보였다. 소이현은 "공주님이네, 공주님"하며 흐뭇하게 미소지었다.

카메라도 친구로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다운 능력까지. 다음으로는 막내딸인 초등학교 3학년 박혜랑의 취미가 공개됐다. 혜랑이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조은숙에 "재능을 물려받았네요"라고 말했다. 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막내 혜랑이까지 전부 보여준 후, 박덕균 조은숙 부부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