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정준호, 딸·아들과 사랑스러운 일상 공개…아나운서 출신부터 집안까지 궁금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딸,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이하정은 유튜브 ‘이하정TV’를 통해 ‘국민 힐링 남매 시욱이와 유담이 힐링대결 집콕 주말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준호가 잠깐 출연했다. 일을 나가기 전 딸과 애틋한 이별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똑 닮은 딸 유담이의 귀여운 외모와 함께 훈훈한 아들 시욱이까지.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궁민 힐링 영상입니다. 사랑스러운가족 너무 보기 좋아요”, “유담이가 이렇게 예쁜데 정 배우님 발길이 안떨어지시겠네요ㅎㅎ애틋 부녀”, “장난꾸러기 시욱이ㅋㅋㅋ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며 출산 소식을 전한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9살의 나이 차이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 1명씩 두고 있다. 이하정과 정준호는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과거 방송에서 의류, 웨딩, 영화사 등 사업을 겸하고 있다. 또한 이하정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MBC 아나운서에 입사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 활동 중이며 그는 외조부가 독립 운동가 안필수였다고 밝히며 집안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허지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