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KTX 오송역 전차선로 사고로 열차 운행 차질…2시간만에 복구(종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뉴시스 제공
29일 오후 KTX 오송역 경부선 전차선로 이상으로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다 2시간 여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한국철도(코레일)는 29일 오후 3시56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KTX 오송역 경부선 하행선에서 열차에 전기를 공급해 주는 전차선로에 이상이 생겨 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경부선 하행선 열차는 운행이 중단됐고 상행선도 복구작업으로 운행이 지연됐다. 모두 27개 열차가 10~49분 가량 운행에 차질을 비졌다.

한국철도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사고발생 2시간여만인 오후 5시59분부터 열차 운행을 정상화시켰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전차선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이다"면서 "최대 49분 가량 일부 열차의 운행 지연피해가 발생했었다"고 말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