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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 ‘음악중심’ 하차 소식에 팬들 컴백 요구↑…세정-샐리 등 개인활동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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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구구단(gugudan) 미나가 MBC '쇼! 음악중심' MC 자리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이 컴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나는 2018년 2월 24일 MC로 발탁된 이후 2년 3개월여 만인 오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음악중심'서 하차한다. 그동안 NCT 마크, 옹성우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미나는 "늘 따뜻하게 맞아 주신 ‘쇼! 음악중심’ 가족분들,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하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나 3년 채우고 하차하길 바랐는데ㅠㅠ", "미나만 하차인건가?", "고생 많았어 미나ㅠㅠ", "음중 하면서 컴백을 한 번밖에 못해봤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미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렇지만 구구단 팬덤인 단짝은 이들의 공백기가 너무나 길다는 지적을 하면서 컴백을 요구하고 있다. 내달 들어 수많은 팀들이 컴백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구구단은 유독 아무론 소식이 없기 때문.

김세정이 최근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된 것과 샐리가 중국의 '창조영2020'에 출연 중인 것을 제외하면 최근 멤버들의 개인활동도 뜸해진 상황.

2016년 6월 하나, 소이, 세정, 나영, 해빈, 미미, 샐리, 미나, 혜연의 9인조로 데뷔했던 구구단은 'Wonderland', '나 같은 애', 'Not That Type'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8년 10월 혜연이 탈퇴하면서 8인조로 개편된 구구단은 2018년 11월에 컴백한 이후 완전체 활동이 없다. 유닛 활동도 2018년 7월이 마지막이지만 세정, 미나 등 멤버 개개인의 음반 활동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편.

그렇지만 샐리의 중국 '황조영 2020' 출연으로 인해 완전체 활동이 여름까지 제약이 생기게 됐다. 만일 샐리가 데뷔조인 7명 안에 선발될 경우 또다시 완전체 활동은 미뤄지게 된다.

과연 소속사에서 구구단의 완전체 활동을 언제쯤 계획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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