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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채리티’ 유현주 프로, ‘골프 여신’다운 아름다운 미모 눈길…맥심까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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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제8회 E1 채리티’가 오픈된 가운데 유현주 프로가 실검에 이름을 올리며 일상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기서 여자프로님들 여럿 만났어요 #만남의장소 #꿀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주는 식당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타이트한 하얀 티셔츠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인점으로 꼽히는 코에 위치한 점까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유현주 인스타그램
유현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눈빛이 가녀린 소녀 같아요”, “부상 조심하세요”,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랄게요!!! 빨리 경기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는 ‘제8회 E1 채리티 오픈’이 펼쳐졌다.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출신의 유현주는 지난 2011년 KLPGA 입회했다. 그는 SNS나 화보 등을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열린 KLPGA 투어 대회에서 유현주 선수가 큰 주목을 받으며 그의 발언이나 SNS 일상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뛰어난 피지컬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맥심 잡지에서도 표지모델로 노리고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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