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청년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인 신촌문화발전소에서 7월25일까지 기획전 '매일매일 달라진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새롬, 전인범, 조은교 등 청년 시각예술 작가 3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따뜻한 일상과 매일매일 달라지는 감정들을 담은 30여점의 회화와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모션그래픽, 일러스트, 편집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이 작가는 신촌문화발전소 공간을 활용한 입체적 전시 구성을 시도했다.
일러스트북 '사랑을 잊는 물-망정수(忘情水)'를 펴내기도 한 전 작가는 5월의 일상 풍경과 소소한 이야기를 연필과 수채도구로 표현했다.
'제1회 아트미 청년작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조 작가는 오일파스텔과 아크릴물감을 여러 번 쌓아 올려 작품 특유의 채색과 질감을 나타냈다.
무료 전시(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소독 등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새롬, 전인범, 조은교 등 청년 시각예술 작가 3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따뜻한 일상과 매일매일 달라지는 감정들을 담은 30여점의 회화와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모션그래픽, 일러스트, 편집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이 작가는 신촌문화발전소 공간을 활용한 입체적 전시 구성을 시도했다.
일러스트북 '사랑을 잊는 물-망정수(忘情水)'를 펴내기도 한 전 작가는 5월의 일상 풍경과 소소한 이야기를 연필과 수채도구로 표현했다.
'제1회 아트미 청년작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조 작가는 오일파스텔과 아크릴물감을 여러 번 쌓아 올려 작품 특유의 채색과 질감을 나타냈다.
무료 전시(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소독 등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1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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