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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전 대표 유튜버 하늘, 학폭 논란 이후에도 꾸준한 기부 ing…훈훈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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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핑몰 하늘하늘의 전 대표이자, 유튜버 하늘이 정기적이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하늘은 자신의 SNS를 통해 "5년전 시작한 하늘하늘을 통해 지난 시간"이라며 "여러분들이 주신 과분한 사랑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자 하늘하늘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를 계획했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인플루언서들이 많아지면서 기부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한 번에 큰 금액을 기부하는 이벤트적인 기부 문화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에 정기적으로 꾸준히 기부하는 형태로 기부 문화 활성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늘 인스타그램
하늘 인스타그램
하늘은 인스타그램을 위하여 아동 권리 실현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세이브더칠드런, 소아암 재단 등 아동 관련 기부를 정기적이고 꾸준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인플루언서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최근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지난 1월 24일 하늘은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며 쇼핑몰 하늘하늘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당시 하늘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며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받았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늘은 학교폭력 논란 이후 사과 영상과 함께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으며, 훈훈한 기부 행보로 과거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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