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왕시청, 코로나19 8번 확진자 발생 공개…청계동, 해외입국자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의왕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의왕시청에 따르면 8번 확진자는 청계동에 거주하는 40대로 해외입국자다.

8번 확진자는 24일 아랍에밀레이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24일 검사에선 음성 판정이었으며, 28일 증상이 발현돼 2차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성남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동거가족 3명은 자가격리됐으며 검체를 채취했다.

의왕시청은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대해 방역 조치했다. 부평구 28번째 확진 환자 발생

[ 확진자 정보 ]
의왕시 코로나19,   8번째 확진환자 ( 남 / 49세 / 청계동 )가 2020년 5월 29일 발생

[ 확진경위 ]
  ○ 5. 24.   아랍에밀레이트에서 인천공항 입국
  ○ 5. 24.   1차 검사 음성 판정
  ○ 5. 28.   발열, 몸살 증상으로 2차 검사 실시
  ○ 5. 29.   수탁검사기관으로부터 양성 판정

[ 대응상황 ]
  ○ 확진환자 성남의료원 이송
  ○ 동거가족 3명(배우자, 자녀2명) 자가격리 및 검체 채취
  ○ 환자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 소독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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