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이미도, 나이 논란 해명? “장나라 언니…다들 놀람”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이미도가 뜻하지 않은 나이 논란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즐거운 현장 오마이베이비. 다들 보고 계시쥬? 나라 언니와 벌써 세번째 작품”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미도는 “이라고 말하면 다들 놀람. 너가 동생이라고?” “제 잘못 아닙니다” “저는 제 나이” “만 38세처럼 보이잖아요”  등 해시태그를 달아 폭소를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고, 장나라는 이미도의 어깨의 얼굴을 기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에요 만 34세처럼 보이세요” “아니에요~ 한 ...이쁜 36세처럼 보여요~!” “잘 보고 있는데 바람난 형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담주가 기다려 지네요” “장나라님이 잘못했네요 ㅋㅋ”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용” “만 27세처럼 보입니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도는 1982년생 올해 나이 만 38세이며, 지인 소개를 만난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얻었다. 남편의 직업은 영화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장나라, 이미도의 인물관계도도 눈길을 끈다. 이미도는 장하리(장나라 분)의 절친인 주부 김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이미도는 장나라와 동갑내기 39살이지만, 실제 장나라의 나이는 40살로 알려졌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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