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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용인-화성 예고편, '식물원이 살아있다'부터 '미드하우스' 매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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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아버지를 위한 힐링하우스 찾기가 시작됐다. 

31일 오후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서 남양주에 이어 경기도 용인과 화성 매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공기 좋은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고자 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는 병간호와 직장생활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이에 홍현희, 서태훈, 윤유선이 출연해 매물 구경에 나선다. 
구해줘 홈즈' 캡처
먼저 복팀은 식물원같은 분위기의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 '식물원이 살아있다', 프라이빗한 비밀정원이 있는 용인시 원상면 두창리 '소나무 단층주택', 거실에서 저수지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용인시 원삼면 두창리 '물 만난 하우스'를 공개한다.

이어 덕팀은 테라스와 비말 다락방이 있는 화성시 장안명 사곡리 '미드하우스'와 호두나무 원목이 포인트인 '호두나무 계단집' 매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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