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개그콘서트’ 김승혜가 송영길에게 굴욕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술에 취해 길을 가던 김승혜가 송영길에게 굴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며 “나 막 살거다. 아무 남자나 다 만날 거다”라고 통화 중이었다.
쓰러지려는 김승혜를 송영길이 부축했고, “너무 힘들다”며 송영길의 얼굴은 본 김승혜는 술에서 확 깬 모습으로 “괜찮다. 안 취했다. 멀쩡하다. 괜찮다”며 송영길의 도움을 거부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술에 취해 길을 가던 김승혜가 송영길에게 굴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6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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