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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딸들에게 입양 사실 알린 과정…‘어버이날 편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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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애라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가 딸을 공개적으로 입양한 이유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땡큐'에서 신애라는 "(입양이) 사실인데 쉬쉬하거나 몰랐다가 어느 순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입양이라는 또 다른 축복된 형태의 가족 형태를 '안 좋은건가' 하거나, 쉬쉬하고 입에도 못 담을 일에 대한 장본인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까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신애라는 "정말 어릴 때부터 계속 네 오빠는 누구나 다 아는 관계다. 너랑은 아주 특별한 관계다. 그런 것들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며 낳은 아들과 입양한 딸들에게 특별한 인연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신애라 / SBS '땡큐' 화면 캡처
신애라 / SBS '땡큐' 화면 캡처
  
또한 신애라는 '가슴으로 낳았다'는 뜻을 딸이 신체적 가슴으로 생각했던 딸의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신애라는 딸들이 입양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이 감사했다며 "저도 없는 자리에서 이제는 '저희는 입양 됐다. 입양 생각 없으세요?'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 친구들에게도 '엄마 나 나중에 낳은 엄마 만날 때 친구랑 가도 돼?'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신애라는 어버이날에 딸이 '엄마 날 데려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사랑해요'라는 편지를 써 줬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동료 배우에서 2살 나이 차이의 부부가 된 신애라와 차인표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신애라와 남편 차인표는 두 딸의 공개 입양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차인표와 아내 하희라는 드라마 '사랑은 그대 품 안에'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인표 역시 방송을 통해 부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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