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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사한 집 변천사?…‘점점 넓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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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네 번째 이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박나래의 이사 과정, 집 변천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최근 이사한 한강뷰 아파트 내부를 공개한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새로 이사한 집 내부 인테리어에 시간을 투자한다. 특히 박나래는 집을 발리 등 휴양지 느낌으로 꾸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예고 영상을 통해 박나래의 새로운 아파트 내부가 공개되며 과거 박나래가 지냈던 집 내부가 재조명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초기 박나래는 2룸 구조의 빌라에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됐던 나래바는 좁은 부엌 겸 거실에 배치돼 있었다.

이후 이사를 간 박나래는 "이번 나래바 콘셉트는 블링블링"이라고 설명했다. 이사 이후 박나래는 집에 네온사인 등을 설치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지난 2018년 박나래는 한남동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한남동 이사 당시 박나래는 홍콩 여행을 계기로 새로운 집 콘셉트를 '홍콩'으로 선정했다며 나래바와 냉장고, 테이블, 침대 등을 모두 레드 컬러를 선택해 주목 받았다.

박나래가 새롭게 공개하는 집은 한남동 집보다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거실 창에서 한강과 한강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뷰를 갖고 있어 방송 내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박나래의 집이 꾸준히 공개되고 있다. 박나래의 새로운 집과 과거 집들이 커뮤니티 등에서 주목 받으며 네티즌들은 "점점 좋아지네요", "능력 있어서 이사 가는거 부럽네요", "열심히 산 보람 느낄 듯", "이사 갈 때마다 인테리어 새로 하는 정성 최고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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