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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춘자와 미모 대결…나이 46살 믿기지 않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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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하리수가 절친 춘자와 미모를 뽐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8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함없는 우리 춘자랑! 언제봐도 좋은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춘자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리수는 분홍색 스프라이트 셔츠와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춘자 역시 섹시한 비주얼은 여전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다 너무 먹져” “춘자언니랑 동갑이에요? 아님 리수언니가 춘자 언니보다 언니인가요” “잘지내시죠? 늘 응원합니다~” “와!!!!두분다 멋지세요” “저..저는 하리수님이 더 예뻐요*.*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1975년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2001년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히며 주목받았고, 2002년 당시 나이 27살때 호적 정정 및 개명 신청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호적상 성별을 정정했다. 이름 역시 본명 이경업에서 이경은으로 바꿨다. 군대 역시 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리수는 웹드라마 ‘오빠가 대신 연애해줄게’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을 찾기 위해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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