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결과 건수는 최고치를 달성했으나 경기침체로 인해 신고액은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이 전년도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이다. 이듬해 4월말까지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 지방세 세입확보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4월 한달간 2019년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1만7090개 법인이 확정·신고했다. 전년 대비 5.1%(832건)가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다.
구는 세수감소에 대비해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개별안내문을 발송하고 전자신고를 권장하는 등 홍보를 강화했다.
신고액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5.1%(169억1000만원)가 줄어든 952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이 전년도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이다. 이듬해 4월말까지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 지방세 세입확보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4월 한달간 2019년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1만7090개 법인이 확정·신고했다. 전년 대비 5.1%(832건)가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다.
구는 세수감소에 대비해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개별안내문을 발송하고 전자신고를 권장하는 등 홍보를 강화했다.
신고액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5.1%(169억1000만원)가 줄어든 952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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