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경기 이천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및 매출급감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점포 재개장을 돕기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확진자 방문 점포의 경우 지난 3월31일 기준 23개 점포가 대상이며, 2019년 연매출 기준 2억원 이하의 점포 중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이 80% 이상 급감한 점포가 해당돼 지원 점포 수는 79개소에 이른다.
매출급감 확인방법은 2020년 1월 매출액 대비 2월, 3월, 4월 중 어느 한 달의 매출액이 급감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확진자 방문 점포의 경우 오는 6월5일까지, 매출급감에 따른 신청은 6월1일부터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신청을 할 수 있으며 6월15일부터 19일까지는 시청 기업지원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공과금, 관리비 등으로 임대료와 인건비는 신청할 수 없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확진자 방문 점포의 경우 지난 3월31일 기준 23개 점포가 대상이며, 2019년 연매출 기준 2억원 이하의 점포 중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이 80% 이상 급감한 점포가 해당돼 지원 점포 수는 79개소에 이른다.
매출급감 확인방법은 2020년 1월 매출액 대비 2월, 3월, 4월 중 어느 한 달의 매출액이 급감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확진자 방문 점포의 경우 오는 6월5일까지, 매출급감에 따른 신청은 6월1일부터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신청을 할 수 있으며 6월15일부터 19일까지는 시청 기업지원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공과금, 관리비 등으로 임대료와 인건비는 신청할 수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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