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혼자있게 되어버렸다"…레이싱걸 출신 BJ 한미모, 공론화 후 심경 고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이싱걸 출신 BJ 한미모가 공론화 후 심경을 전했다. 

29일 한미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힘들떄 옆에 있어 줬으면 했었는데 혼자있게 되어버렸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왜곡된 사실을 오보하여 서론은 생략하고 추측하게 함으로써 공론화 되게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혼 잘했네(e**)", "그 국가대표도 외모만 보고 사궜다가 덩밟았네(t**)", "여자 잘못만나 이용당하고 이렇게 또 논란에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m**)", "저런여자랑 결혼을했다니(s**)", "노출로 인해 영구정지를 받았다는거 에서부터 모르고 갔다는 거에대한 신뢰가 떨어짐(w**)", "요즘 나오는 사생활 관련 폭로자들은 대체로 불가항력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아니라 어떤 불법적이거나 불미스러운 일에 어느 정도는 스스로 가담한, 그래서 본인도 책임이 아예 없지는 않은,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p**)"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미모 인스타그램
또한 "너의 신념과 사상을 굽히지말렴(j**)", "이 또한 지나가리니 화이팅입니다(y**)", "기사봤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0**)", "용기내서 잘 행동했어(k**)" 등 한미모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네티즌도 있다. 

이날 파이낸셜 단독 보도에 따르면 BJ 한미모가 영화배우 A씨를 선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당시 A씨는 한미모에게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로 와 일을 도울 것을 제안했으며 돈이 없어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하자 같은해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를 소개해줬다고. 이후 B씨의 성적학대가 시작됐으며 한미모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했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