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28일 오후 11시11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 신척리 화장품 원료·전자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불은 공장 한 동 998㎡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억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야간작업 중인 근로자 A(44·인도네시아)씨가 대피 중 발목을 다쳐 치료를 받았다.
당시 공장에는 야간작업을 위해 근로자 6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폰 소재 생산공정 과정에서 내부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불은 공장 한 동 998㎡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억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당시 공장에는 야간작업을 위해 근로자 6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폰 소재 생산공정 과정에서 내부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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