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생기지 않고 추가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치료를 받는 환자는 중증 4명을 포함해 70명으로 감소했다.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새 확진자 발병하지 않아 총 환자가 8만2995명 그대로라고 발표했다.
역유입 환자도 없기 때문에 누계 1734명을 유지했다. 완치 퇴원자를 빼면 치료를 받는 역유입 환자는 중증자 없이 46명이다.
중국 당국이 발병한 환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도 전날 23명보다 대폭 줄어든 5명이 추가됐다. 현재 409명(유입 25명)이 격리 관찰 중이다.
총 사망자는 4634명이다.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비롯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누적 퇴원환자는 8명 증가한 7만8291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74만4228명이며 아직 5591명이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한편 홍콩에선 지금까지 10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035명이 퇴원하고 4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45명이 걸렸지만 모두 완치했다.
대만 경우 441명의 환자가 발병했으며 이중 420명이 퇴원했고 이제껏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새 확진자 발병하지 않아 총 환자가 8만2995명 그대로라고 발표했다.
역유입 환자도 없기 때문에 누계 1734명을 유지했다. 완치 퇴원자를 빼면 치료를 받는 역유입 환자는 중증자 없이 46명이다.
중국 당국이 발병한 환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도 전날 23명보다 대폭 줄어든 5명이 추가됐다. 현재 409명(유입 25명)이 격리 관찰 중이다.
총 사망자는 4634명이다.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비롯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누적 퇴원환자는 8명 증가한 7만8291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74만4228명이며 아직 5591명이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한편 홍콩에선 지금까지 10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035명이 퇴원하고 4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45명이 걸렸지만 모두 완치했다.
대만 경우 441명의 환자가 발병했으며 이중 420명이 퇴원했고 이제껏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9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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