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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은퇴 번복' 박유천, 현재 말 나오고 있는 '랜선 생일파티' 개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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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은퇴 번복 논란에 섰던 박유천이 이번에는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을 연다.

지난 28일 오후 박유천의 공식 SNS 채널에는 "6월 4일 오후 7시 '해피 벌스데이 유천 위드 블루 씨엘로!(Happy Birthday YU CHUN with Blue Cielo!)' 많은 참여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달라"는 공지와 함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유천은 자신의 팬클럽에 인사를 한 뒤 "여러분과 두 번째로 마주한다. 이번에 블루 씨엘로 여러분과 처음으로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유천 SNS 채널
박유천 SNS 채널
이어 "제 생일도 있지만 여러분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많이 참여해주시고 저도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쁜 마음으로 6월 4일 웃으며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은퇴한다더니 자꾸 나오네" "내가 한 때 좋아했던 사람이 맞나" "아니 얼굴 상태 왜 저렇게 됐어" "와 진짜 옛날이랑 얼굴 완전 다르다..." "은퇴한다며ㅋㅋㅋ" "얼굴 상태 진짜 심각 수준" "얘도 참 꾸준히 논란이다" "이럴 거면 은퇴한다고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은퇴 하신다면서요..." "아니 어디 아픈거야? 얼굴 왜 저렇게 됐어"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열심히 살겠다"며 눈물로 사죄했다.

하지만 지난 1월 25일 태국 방콕 창와나타홀에서 '러브 아시아 위드 박유천 인 방콕'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논란을 샀다.

이후 3월 9일 동생 박유환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에 출연, 또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은퇴를 번복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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