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윈터가든 최고" 유연석-신현빈, 서로 마음 확인하면서 '키스신' 엔딩 장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슬의생' 유연석과 신현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마지막 회에서는 안정원(유연석)과 장겨울(신현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익준(조정석)은 병원 밖에서 휴식하고 있는 장겨울에게 가서 "찾는 사람 없으면 당직실로 숨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겨울은 "아직도 병원에 있냐. 일 중독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러자 이익준은 "일 중독 아니다. 채송화(전미도)랑 저녁 먹으려고 기다리는 중이다"라며 "고민 있으면 말해도 된다. 해결해주겠다. 분명히 안정원 이야기인 거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겨울은 이익준에게 고민을 털어놓을지 고민했다.

이익준은 "정원 산 채로 잡아와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장겨울은 "안 된다. 그러면 다친다"라고 답했다. 이익준은 "안정원이 언제부터 좋았냐"라고 궁금해했다. 장겨울은 "당연한 거 아니냐.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안정원은 퇴근을 하기 위해 교수실에서 옷을 갈아 입었고, 그때 장겨울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장겨울은 굳은 결심을 한 것처럼 긴장한 얼굴을 하고 안정원 앞에 섰다.

이내 장겨울은 "제가 교수님 좋아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안정원이 언제부터 좋았냐"라고 궁금해했다. 장겨울은 "당연한 거 아니냐.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라고 털어놨다.

장겨울의 진심 어린 고백을 듣던 안정원은 그대로 일어나 입맞춤을 했다. 이와 함께 과거 장겨울이 안정원을 처음 만났던 장면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 겨울정원 영원히 둘이 사랑해~♡" "진짜 눈빛연기 미쳤음 .......내가 본 연기중에 역대급 눈빛이야" "와~ 진짜 겨울이네. 겨울이 왔어, 겨울이.. *^^*" "미쳤다 유연석 내가 주저앉을뻔했어ㅠㅠㅠㅠ심장이 철렁" "우리 겨울이 화장하고 예뻐진 모습도 꼭 보여줘요" "정원이는 언제부터 겨울이를 ?" "이렇게 될 줄 알았고 이렇게 되서 너무 좋긴 한데... 정원이는 진짜 뜬금포... 어디서 어떻게 좋아하게 됬는지 뭐 이런게 전혀 없으니까" 등의 반응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